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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6

 

울산의 대표 관광지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산책로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길이 303m의 다리입니다. 

대왕암공원 안에 해안가 산책로에 해당하는 햇개비에서 수루방 사이를 연결했습니다. 바다 위를

가로질러서 놓여 있어서 아찔하면서 스릴이 넘치는 곳입니다. 주변 풍경이 정말 아름다운 곳입

니다.

울창한 송림의 산책로를 따라 걸니다 보면 드 넓은 바다와 울산 대왕암 출렁다리를 볼 수 있습

니다. 대왕암은 용추암 또는 댕바위라고도 불려지며 육지에 있는 바위와 철로로 연결됩니다.

진입로부터 펼쳐져있는 해송림과 고려턱뼈 조형물이 유명한 곳입니다. 

바닷가에는 대왕암과 남근바위와 탕근바위 그리고 처녀봉, 용굴등이 있습니다.

주소 :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 산 907

입장료 : 무료

주차 : 무료

휴일 : 연중무휴

운영시간 : 24시간

출렁다리 휴장 : 매월 둘째 주 화요일, 명정 당일

운영시간 : 오전 9시 ~ 오후 6시

 

 

 

2.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울산광역시는 예전에 최고의 포경 도시로 유명했던 곳입니다. 생태 보전을 위해 오래전에 고래

사냥이 금지되었습니다.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주변에는 고래와 연관된 다양한 시설들이 있습니

다.

산책로를 따라다니는 모노레일은 공원 전체를 돌며 경치를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고래문화마을에서는 학교와 상가거리 그리고 주택 지역과 포경 작업장 등을 옛 모습으로 재현해

놓아 당시의 삷을 엿볼 수 있습니다.

울산 고래문화마을은 사진 찍을 곳이 넘처나는 곳입니다. 그중 옛날 버스정류장을 재현한 곳과 예전

마룻바닥 교실의 정겨운 모습이 정말 기억에 뚜렷이 남습니다.

주소 :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고래고 244

운영시간 : 오전 9시 ~ 오후 6시

휴무 : 매주 월요일

주차 : 무료

입장료 : 어른 2,0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1,000원

 

 

 

3. 외고산 옹기마을

 

외고산 옹기마을은 크게 울산옹기박물관, 옹기아카데미관, 발효아카데미관, 울주민속박불관으로

되었있습니다. 그중 옹기 아카데미는 옹기의 제작과정과 옹기의 쓰임을 쉽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

습니다. 우리 고유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옹기촌이 형성된 것은 1957년 허덕만 씨가 이주하여 옹기를 굽기 시작하면서부터입니다. 2008년

128 가구 중 40여 가구가 옹기업에 종사며, 대한민국 전국 옹기 생산량의 50% 이상을 제작합니다.

옹기마을에는 옹기회관과, 옹기전시관 그리고 상설판매장과 체험실습장 등이 있습니다.

주소 :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 3길 36

운영시간 : 오전 9시 ~ 오후 6시

입장시간 : 오후 5시 20분까지

휴관일 : 매주월요일, 1월 1일, 명절 당일

옹기 아카데미 체험시간 : 오전 9시 ~ 오후 6시 (점심시간 12시~1시)

체험료 : 개인 7,000원    단체 5,000원

 

 

 

4. 신불산 억새평원

울산시

 

신불산군립공원 안에는 단조봉에서 내려오는 홍류폭포화 산 정상부의 산성 그리고 억새 평원이

있습니다.

신불산과 간월산 사이에 있는 간월재에는 억새밭과 간월재휴게소가 있습니다,

신불산의 높이는 1,209m, 신불산군립공원의 만 1,585㎢의 면적입니다.

신갈나무, 소나무, 굴참나무, 졸참나무 등의 수목들은 심어놓았습니다. 공원 안에 산책로와 등산

로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억새평원을 보시려면 등산코스 중 가장 쉬운 사슴농장 코스로 가면 되는데

배내 2 공영주차장에서 출발하면 됩니다.

사슴농장코스는 임시도로로 되어있어 걷기가 수월합니다. 길이 잘 정비되어 있고 급한 경사가 없어

 힘들지않게 간월재까지 갈 수 있습니다.

주소 :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가천리 산 254

 

 

 

5.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

울산시

 

태화강 국가정원은 울산 현지 분들과 관광객들까지 방운객이 굉장히 많은 울산 여행지입니다.

산책로 주변으로 특이한 식물들이 많고 계절마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그중 대나무 군락지는 낮에는 힐링의 공간으로, 밤에는 빼곡히 자란 대나무 숲 사이사이에 레이저

조명을 밝혀주어 그윽하고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어 은하수길로 불리기도 합니다.

태화강 국가정원은 서울 여의도 공원 면적의 2.3배  달하는 531천㎡를 자랑합니다. 물과 대나무와

유채, 청보리를 비롯한 푸르름이 함께 어우러진 전국 최대규모의 도심친수공간입니다.

이 정원은 대한민국 제2호 국가정원이며, 실개천과 대나무 생태원 그리고 야외공연장, 제방산책로 등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친환경적인 생태공원으로 조성되었습니다.

주소 :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동 636

주차장 :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동 107 태화강 국가정원 노상공영주차장

 

 

 

6. 간절곶 일출

울산시

 

동해안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일만의 호미곶보다

1분 빠르고, 강릉의 정동진보다 5분 더 빨리 해돋이가 시작되는 곳입니다.

주위에는 울산 지역의 진하해수욕장 그리고 서생포 왜성과 함께 새로운 명소로 인기가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간절곶등대와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이 풍경이 마치 그리스

산토리니를 보는 것 같습니다. 간절곶등대 앞에 있는 솔 숲은 울창하지는 않지만 꼬불꼬불한

모양이 재미있는 곳입니다.

주소 :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